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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7월 한 달 창녕 교육훈련원서 대리점 기술교육 진행

대동공업이 경남 창녕군에 있는 교육훈련원에서 7월 한 달간 진행한 기술교육에 참가한 서비스 기사들이 기술교관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대동공업은 7월 한 달간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교육훈련원에서 2박3일씩 총 8회에 걸쳐 대리점 및 서비스 지정점 소속 서비스 기사를 대상으로 '2018년 하계 대리점 기술교육'을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서비스 기사들의 정비 능력을 향상시켜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품의 기능, 조작, 관리 보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전국 150개 대리점 및 서비스 지정점 기사를 대상으로 농기계 이론 및 정비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총 177명의 서비스 기사가 참여, 하반기 수확 시즌을 대비해 콤바인 중심의 기술 및 정비 교육을 진행했다.

이에 맞춰 회사측은 20년 이상 재직한 기술 교관들이 나서 올해 생산한 콤바인 모델의 주요 개선 사항 소개, 콤바인 분해 및 조립, 전기장치 및 유압장치 이론, 전자식 서비스 진단기 사용 실습, 고장 유형에 따른 서비스 대응 등에 대한 강의 및 실습을 진행했다.

아울러 이달 출시예정인 85마력 신형 트랙터 FX850의 기능 및 작동 시스템, 탑재 엔진 소개 그리고 대동공업이 수입 판매하고 있는 존디어 트랙터에 대한 기능 및 작동 시스템 소개 등의 교육도 했다.

대동공업 김국빈 훈련원장은 "고객 서비스가 제품 구매 및 사후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회사 차원에서 서비스 기사들의 기술 및 정비 교육에 적극 투자를 하고 있다"며 "정비 및 수리 능력이 향상돼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도 높아질 뿐 아니라 서비스 기사들이 더 높은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게 되기에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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