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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광운대역세권에 17층짜리 공공임대주택 들어선다

광운대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17층짜리 공공임대주택 조감도./ 서울시



서울 노원구 광운대역 인근에 17층짜리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를 열고 노원구 월계동 411-53번지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일 밝혔다.

광운대역세권 재개발정비구역은 노후·불량건축물이 혼재된 주거지역으로 지난해 5월 노원구청에 주민제안 신청서가 접수됐다. 이후 주민설명회와 공람공고, 구의회 의견 청취 등의 절차가 진행됐고, 이번에 정비구역 지정안이 시 도계위 심의를 통과했다.

재개발정비구역 위치도./ 서울시



해당 구역에는 지하 7층~지상 17층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 세워진다. 신축 건물에는 공공임대주택 63세대, 사회복지시설, 근린 생활시설 등이 입주한다.

최종 사업계획은 향후 건축위원회 건축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과 역세권 활성화,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도계위는 금천구 시흥동 현대아파트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과 반포아파트지구(3주구) 개발기본계획 변경안, 강남구 대치동 버스차고지 폐지안을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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