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GC녹십자, 지식 공유의 장 'GC 파머시 포럼' 개최

GC녹십자가 지식 공유의 장 'GC 파머시 포럼(GC Pharmacy Forum)'을 개최했다./GC녹십자



GC녹십자, 지식 공유의 장 'GC 파머시 포럼' 개최

GC녹십자가 약사 대상으로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GC녹십자는 최근 서울과 부산, 창원 등에서 지역 약사 300여명을 초청해 'GC 파머시 포럼(GC Pharmacy Forum)'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GC 파머시 포럼'은 특정 질환을 주제로 선정해 저명한 전문가의 강의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는 학술 행사다.

회사 측은 제품 홍보에만 그치던 기존 포럼의 형식을 탈피해 질환 별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약국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약사 대상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통증'을 주제로 김미정(한양의대 재활의학과), 이종화(동아의대 재활의학과), 이주연(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손기호(경성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등이 '통증'과 관련된 질환과 치료법, 의약품의 특징 등 약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최신의학정보를 소개했다.

또한 강의에 이어 통증 별 적합한 처방에 대한 케이스스터디와 토론을 진행해 더욱 깊이 있는 복약지도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정혜진 약사(정약사의 비타민약국)는 "상품 설명이 아닌 학술적인 내용이 많았고, 실제 병원 및 약국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향후 소화기, 호흡기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주제를 다뤄 더욱 깊이 있는 학술적인 포럼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