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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교원과 함께하는 다도교육 직무연수 참여

영광교육지원청, 교원과 함께하는 다도교육 직무연수 참여

- 이론과 실습을 통해 능력 향상과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기여 -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에서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영광관내 유.초.중교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도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차 향기로 피어나는 행복 영광교육'이라는 주제로 다도 예절을 실제로 체험하고 전통예절에 대한 생생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일 동안 실시된 연수는 다도를 통해 정서를 순화하고 전통예절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는데 초점을 두고 한국 차 문화, 전통예절과 다도실습, 전통음식 만들기, 전통염색 체험, 다화꽂이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과 실습이 이뤄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다도교육 연수과정은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면서 학생들을 위한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됨에 따라 다도예절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교사의 교수능력 향상과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기여하여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3일 동안의 연수를 통해 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시간이 되었다."면서 "다도연수 내용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생활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김준석)은 "교원들이 우리 전통 문화인 차 문화예절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습득함으로써 교사의 교수능력 향상은 물론 학생들의 바른 인성함양 지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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