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청년 푸드 스타트업 기업 R&D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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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청년 푸드 스타트업 기업 R&D 지원 추진

최종수정 : 2018-08-01 11:41:00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 식품 창업 초기기업(푸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 및 생산현장의 애로기술 개발 등을 위한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 2014년 간 평균 취업자수 증가(26.8만명)의 89.6%가 1년 이내 창업기업에서, 17.9%가 창업 1∼5년 사이의 기업에서 발생할 만큼 창업은 일자리 창출의 핵심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청년 푸드 스타트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식품을 개발하여 우리 농산물 사용도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측면에서 식품산업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매년 푸드 스타트업 수가 증가함에도 많은 기업들이 일반 스타트업처럼 'Death Valley(죽음의 계곡)'를 넘지 못하고 있어 푸드 스타트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R&D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는 게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이번 농식품부의 푸드 스타트업 R&D 지원방안은 우선 8월 1일 기준, 설립 1년이상 5년미만의 기업이며 대표자가 청년(만 40세 미만)인 식품분야 소기업으로 한정했다.

과제별 연구기간은 1년 이내, 정부지원금은 5000만 원 이내로 10개 업체를 지원한다.

또한, 신생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연구 지원임을 감안해 기존 연구개발계획서 서식을 최대한 간소화해 기업들이 보다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전문가 연결, 시제품 제작, 비즈니스 자문, 바이어 매칭과 연계 지원해 연구성과의 사업화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덕호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연구개발 지원은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푸드 스타트업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푸드 스타트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외에도 법률자문, 홍보활동 지원 등 자금 외적으로 필요한 정책지원 수단을 패키지형으로 지원할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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