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뚝섬한강공원서 천체 관측해요"

'만져보는 망원경' 행사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8월 4~10일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와 주변 잔디밭에서 '한여름 밤의 별나라 여행'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강공원 잔디밭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망원경으로 별을 구경하는 '별마당 밤하늘 관찰', 별과 관련된 시·수필·문구 등을 낭독하는 '지구별 낭독회', 암막 커튼으로 조성된 공간에서 우주를 느껴보는 '어린왕자의 우주여행'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강연 프로그램으로는 ▲만져보는 망원경 ▲즐거운 망원경 여행 ▲신비한 별자리 여행이 준비되어 있다. 주말에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근무하는 천문학자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 강연도 열린다.

자벌레 1층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별자리 팽이 만들기, 클레이 행성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기용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한여름 밤의 별나라 여행'을 준비했다"며 "별 보기 체험을 포함해 강연, 구연동화, 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가족·연인과 함께 여름밤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