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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S-OIL과 업무제휴 협약 체결

롯데멤버스-S-OIL 업무제휴 협약 체결/롯데멤버스



롯데멤버스, S-OIL과 업무제휴 협약 체결

정유업계와의 멤버십 제휴 통해 3800만 L.POINT 회원 혜택 강화

롯데멤버스가 정유업계와 멤버십 제휴를 통해 L. POINT(이하 엘 포인트) 회원 혜택을 강화한다.

롯데멤버스는 27일 오전 S-OIL(이하 에쓰오일)과 개방형 포인트 제휴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의 에쓰오일 본사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롯데멤버스 강승하 대표이사와 에쓰오일 정유영업본부장 신동열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통합 멤버십 서비스와 주유소 운영에서의 전문 역량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공동 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더욱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나아가 양사의 주유소·가맹점 등 마케팅 플랫폼을 공유해 고객과 기업 모두에 이익이 되는 제휴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전국 2600여개 에쓰오일 주유소를 방문하는 엘포인트 회원들은 누구나 엘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기존에는 에쓰오일 제휴 멤버십 카드를 보유한 고객에 한해 제한적으로 에쓰오일 보너스 포인트로 적립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제는 3800만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에쓰오일에서 주유 결제시 엘포인트 활용이 가능하다.

엘포인트는 리터당 3포인트씩 적립되며, 엘포인트 1000포인트 이상부터는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현금처럼 바로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적립한 엘포인트는 전국 30만여 개의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 및 외부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롯데멤버스 핀테크부문 조민상 상무는 "유통과 쇼핑에 특화된 엘포인트는 에쓰오일과의 제휴를 통해 생활밀착형 통합멤버십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엘포인트는 멤버십 업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개방형 제휴 서비스를 구축해 대고객 혜택 및 편의를 강화하고,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통합멤버십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쓰오일 제휴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엘포인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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