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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구 대접근 특이현상 관측…서울시립과학관 야간개장

서울시립과학관 야간개장 포스터 (자료:시립과학관)



서울 노원에 위치한 서울시립과학관이 8월 1일 부터 11일까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10일간, '한 여름밤의 과학관'이라는 주제로 밤 9시까지 야간개장한다. 과학관 전시실 입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개장 프로그램에는 총 5가지가 마련돼 있다. ▲'여름 여행과 공포'를 주제로 특별 전시해설 및 화성-지구 대접근의 특이천문현상 관측회 ▲'일상 속의 과학'을 주제로 수공예품, 발효제품 등 생활분야 프리마켓 ▲서울시립과학관 내부에 반딧불이 생태 서식 공간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 특별전시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 등 과학계 멘토들이 진행하는 '사이언스 버스킹' ▲지역주민, 교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체험부스 등이다. 특히 화성-지구 대접근의 특이 현상이 발생하는 올 여름을 기념해, 특이천문현상 관측회는 여름철 별자리와 태양계 행성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이번에 야간개장하는 '한 여름밤의 과학관'은 과학관 자체 운영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주민 및 단체, 학교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력으로 운영되는 것"이라며 "서울시립과학관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즐기고, 스스로 실패를 경험하며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많은 질문을 품고 돌아갈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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