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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무더운 여름 “아세안 10개국 국내서 즐겨”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 인도네시아 건축물관이 전시되고 있다.사진/국립아세안휴양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 10개국 출신 다문화가족이나 외국인 근로자 등을 지원, 사회 통합을 꾀하기 위해 조성한 곳이다.

2015년 10월 개관한 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 소속 국가 10개국의 전통 건축을 바탕으로 테마가 이루어져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이에 맞추어 산림휴양시설(숙박시설)에 대해 2019년 6월까지 매월 1일 ∼ 14일 다문화가족과 아세안 출신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 이용 분 예약을 우선적으로 받고 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아세안자연휴양림에 많은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어 매월 15일부터는 잔여 객실에 한해 내국인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는다. 산림휴양시설은 숲속의 집(8실)과 연립동(15실)을 보유하고 있다.

아세안자연휴양림은 무더운 오는 28일부터 여름, 휴양림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세안 10개국의 전통과 문화를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세안 10개국의 전통가옥에서 함께 즐기는 아세안 10개국 투어 체험프로그램 이국적인 멋을 느낄 수 있으며 다문화 음식문화 체험, 전통의상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오는 토요일(28일)에는 숲속음악공연(청춘마이크가)을 즐길 수 있다. 강기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휴양림을 찾는 고객분들에게 아세안 이색체험과 자연으로부터 힐링 받고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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