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스포츠 트레이너 '아놀드 홍'이 청춘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아놀드 홍은 최근 자신의 SNS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갖춘 젊었을 적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아놀드 홍은 앳된 모습으로 우람한 근육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아놀드 홍은 "1988년 8월 첫 무대를 시작으로 30년 동안 39번 무대에 섰다"는 글도 함께 기재했다. 특히 아놀드 홍은 "2018년 9월 2일 K-뷰티니스 선발대회 40번째 대회 출전 예정"이라는 예고도 남겼다. 스포츠 트레이너로서 젊은 시절 못지 않게 지금까지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을 어필한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30년 동안 몸 유지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텐데", "대회 응원할게요", "자기관리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