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지자체 협업기반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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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지자체 협업기반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추진

최종수정 : 2018-07-30 16:00:50
LH는 30일 통영시 신아sb조선소에서 경상남도, 통영시와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기본협약 을 체결했다. 이날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가운데 , 강석주 통영시장 오른쪽 , 박상우 LH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 LH는 30일 통영시 신아sb조선소에서 경상남도, 통영시와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운데), 강석주 통영시장(오른쪽), 박상우 LH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H

LH는 30일 통영시 소재 신아sb조선소에서 경상남도, 통영시와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통영 폐조선소를 글로벌 관광·문화 거점으로 조성, 조선업 쇠퇴로 침체된 지역의 산업재편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LH는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을 시행하고, 경남도는 앵커시설 유치 및 각종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담당하기로 했다. 통영시는 이번 사업에 300억원을 투자해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사업은 지난해 12월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유일한 경제 기반형 사업으로 선정됐다. LH는 올 4월 신아sb조선소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이번 기본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으로 신아sb조선소 부지에 수변 문화복합시설, 신산업 업무시설, 수변휴양시설, 주거, 상업 및 관광숙박시설 등을 조성해 폐조선소를 통영의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엔 총 1조원 이상이 투입된다.

LH는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20개 팀 중에서 심사를 거쳐 7개 지명초청팀을 선정해 지난 5월부터 '마스터플랜 국제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 당선작은 오는 9월 초 발표한다.

한편, LH는 일반인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국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 중이다.

주요 공모주제는 ▲도크 및 크레인 문화·관광 자원화 방안 ▲부지 내 랜드마크 ▲대상지 접근 방안 ▲원도심 재생을 위한 스토리텔링 등이다. 이외에도 사업과 관련된 아이디어가 있다면 주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10월 14일까지다. 상금은 1등 1팀에 1000만원 및 국토부장관상, 2등 4팀에 500만원, 3등 10팀에 100만원 등 총 4000만원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LH는 경상남도, 통영시와 유기적 협업을 통해 통영 폐조선소를 세계 최고 수준의 관광·문화명소로 탈바꿈해 조선업 실직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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