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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 개최

30일 경남은행은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소외계층을 위해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를 개최했다. 황윤철 행장(왼쪽 두번째)이 배식을 하고 있다./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30일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소외계층을 위해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를 가졌다.

마산적십자봉사관(창원시 마산합포구 평화동)에서 열린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에는 황윤철 은행장과 창원지역봉사대 그리고 창원시 허성무 시장 부인 이미숙 여사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마산적십자봉사관을 찾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250여명에게 정성껏 마련한 음식들을 배식했다.

특히 황윤철 은행장과 이미숙 여사는 삼계탕과 다과(떡ㆍ과일 등)를 식판에 담아 식수자들에게 일일이 가져다 주며 '폭염과 무더위 속 건강 관리 유의' 당부도 빼놓지 않았다.

황윤철 은행장은 "재난수준에 이른 폭염과 무더위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여름 나기를 더욱 고되게 하고 있어 걱정스럽다. 비록 점심 한끼이지만 영양 가득한 보양식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폭염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7월을 '소외계층 집중 구호 기간'으로 정하고 보양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16일 창원의창복지관ㆍ17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ㆍ18일 김해적십자무료급식소ㆍ26일 진주시장애인복지관)를 잇따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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