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최종구 금융위원장, 무더위쉼터 현장방문…"소소한 공헌에 감사"

은행권이 30일부터 전국 6000여개 은행점포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이날 서울 종로구 우리은행 YMCA지점에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금융위원회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무더위 쉼터 운영 첫 날인 30일 서울 종로구 소재의 우리은행 YMCA 지점을 방문해 "무더위 쉼터와 같이 소소하지만 국민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추진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은행권은 30일부터 전국 약 6000여개 은행 점포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최근 장기화되는 무더위로 인해 은행권은 일부 점포에서만 운영되던 무더위 쉼터를 전국 점포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무더위심터는 내달 말까지 영업시간에 한해서 지점 내부의 상담실·고객 대기 장소 등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냉수 등 편의물품도 제공한다.

이날 최 위원장은 국민들에게 금융 서비스와 함께 쉼터 공간도 함께 제공하는 지점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 위원장은 "전국 6000여개의 은행 점포가 무더위 쉼터 공간으로 활용된다니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폭염에 취약한 노인분들이나 땡볕에서 장시간 일하시던 분들이 눈치보지 않고 은행 점포에 들렀다 갈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부탁한다"고 했다.

이에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은 그동안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서민금융, 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무더위 쉼터와 같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