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벤츠 C클래스 1만800대 해외서 리콜...국내 판매 차량도 리콜 예정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1만800대가 후면 벨트라인 트림 결함으로 해외시장에서 자발적 리콜이 결정된 가운데 국내서 판매된 벤츠 차량 역시 리콜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정보제공업체 카스닷컴(Cars.com)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2017~2108년형 C클래스로 리콜이 발표된 차종은 C300, C300 4매틱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AMG C43 카브리올레, C63 카브리올레, C63S 카브리올레 등이다.

후면 벨트 라인 트림에 결함이 발생해 차량에서 분리되면 도로 주행 시 충돌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전한다.

이에 메르세데스 벤츠는 9월 9일부터 차량 소유주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지역별 대리점을 통해 후면 벨트 라인 트림 영역에서 무료로 리콜 대상 자동차를 검사하고 필요 시 트림 교체를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2017~2018년형 C클래스 모델은 현재 국내에서도 판매 중인 제품이다.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자는 "자동차 외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며 "국내 트림 수량을 파악해 절차를 거쳐 리콜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