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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키움증권, 업계 최초 "자산관리 영상통화로 시작"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30일 영상통화를 통한 '랩어카운트' 가입 서비스(비대면 투자일임 계약)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랩어카운트'는 증권회사가 고객의 자산을 일임 받아 운용하는 형태의 상품으로, 가입 시 대면 설명이 필수였다. 그러나 지난 달 29일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에 따라 영상통화를 활용하는 방식이 허용되었고 키움증권이 이를 최초로 시행하는 증권사가 됐다.

키움증권은 지속적으로 온라인 자산관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매월 금융투자협회가 공시하는 일임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성적표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달에는 키움자산관리 앱을 본격적으로 개편하여 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켰다. 이번에 추가한 영상통화를 이용한 랩어카운트 가입 서비스도 키움자산관리 앱에서 구동된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8월 말까지 "이제 영상통화로 가입해볼랩(Wrap)?"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영상통화를 이용하여 키움증권 Wrap에 가입하면, 1년 수수료 할인(최대 50%), 가입금액별 모바일 백화점상품권(최대 20만원)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병희 키움증권 투자솔루션팀장은 "자산관리 서비스의 본질은 수익률이다. 이번 영상통화 도입으로 대면 응대 비용을 줄이는 만큼 운용역량을 강화하여 고객 수익률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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