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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공헌 위크' 참여할 기업 모집··· "기업과 복지취약계층 잇는다"

사회공헌 위크 참여 기업 모집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가 오는 10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싶은 기업과 단체를 종합 지원하는 '사회공헌 위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회공헌 위크는 기업과 단체를 어려운 이웃과 매칭해주고, 사업에 대한 컨설팅과 기업홍보 등 참여 기업의 성공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다.

시는 사회공헌 위크에 참여할 기업·단체를 8월 31일까지 서울사회공헌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서울사회공헌정보센터는 기업과 비영리단체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사회복지·공헌 자원에 대한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해준다. 지난해 기준 총 91억원 상당의 자원을 복지 취약계층에 연계했다.

아울러 시는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시상하는 '2018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모집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신청대상은 복지 분야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비영리법인 등 기업의 파트너 기관이다. 시는 올해 총 10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박병권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장은 "더 많은 기업·단체에게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전파하고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도록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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