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주 휘발유 평균가 1612.2원…또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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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주 휘발유 평균가 1612.2원…또 최고치 경신

최종수정 : 2018-07-30 10:54:50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4주째 상승곡선을 그리며 또 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0.7원 오른 1612.2원이다.

전주에 기록했던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운 수치다. 2014년 12월 넷째 주(1620.0원)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자동차용 경유는 전주보다 0.7원 오른 1413.2원으로 조사됐다. 2014년 12월 넷째 주(1431.3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가격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 등유는 1.0원 상승한 943.6원으로 기록,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2015년 8월 셋째 주 이후 최고치까지 치솟았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1589.7원으로 전주보다 1.0원 올랐다. 가장 비싼 SK에너지도 0.4원 상승한 1628.8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평균 0.1원 오른 1696.8원으로 집계, 1700원 선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또 대구는 0.3원 오른 1587.4원으로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주요 정유사의 휘발유 공급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4.5원 오른 1534.9원으로 조사됐다. 경유, 등유는 각각 2.7원과 6.8원 오른 1347.8원과 842.6원에 공급됐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미국의 재고 감소와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수송로 차단 등의 요인으로 상승했다"며 "국내 제품가격은 한 주 전의 국제유가 하락분과 이번 주의 상승분이 반영돼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의 경우 7월 넷째 주 가격이 배럴당 평균 72.3달러로 전주보다 1.3달러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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