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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공간정보 창업기업 제품 설명회 개최…"판로개척 지원"

LX가 '공간정보 창업기업 제품설명회'를 7월27일 LX서울지역본부에서 마련한 가운데, LX공간드림센터에 입주해 있는 창업기업 6곳 담당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LX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공공부문 판로개척 지원으로 창업기업의 성장 디딤돌 역할을 수행한다.

LX는 27일 서울 논현동 소재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공간정보 창업기업 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의 기술력을 알리고 필요한 기술을 공유해 공공부문으로의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 참가한 기업은 '이플랩', 'LBS Tech' 등 LX공간드림센터에 입주해 있는 창업기업 6곳이다.

이플랩은 휴가철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겨냥한 증강현실 여행안내 앱 '윗츄'를 소개했다. 엠제이코어텍은 관광명소 등에서 활동될 수 있는 유동인구 분석 서비스인 '스마트카운터'등을 내놔 관심을 모았다.

최창학 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공간정보 창업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해 공간정보 창업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0개의 공간정보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이달 31일까지 지원기업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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