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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상장 첫날 '하락세'…"주주가치 제고 최우선"

(오른쪽부터)한국상장회사협의회 이원선 전무, 미래에셋대우 조웅기 대표이사,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 롯데정보통신 마용득 대표이사, 한국거래소 이은태 부이사장, 롯데그룹 식품BU 이재혁 부회장, 롯데지주 이봉철 사장, 한국IR협의회 김원대 회장./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이 27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시초가(3만550원)대비 1.80% 하락한 3만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2만9800원)보다는 높은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이날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열린 상장기념식에는 한국거래소 이은태 부이사장을 비롯하여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 롯데그룹 이재혁 식품BU장, 롯데정보통신 마용득 대표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으며,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의 조웅기 대표와 한국IR협의회 김원대 회장, 한국상장사협의회 이원선 전무도 자리했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롯데정보통신은 상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고객과 사회에 신뢰받는 초우량 정보기술(IT)서비스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롯데그룹 전반의 Digital Transformation추진을 비롯해 신사업 및 글로벌사업을 위한 실탄을 확보한 롯데정보통신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시장친화적인 공모가 책정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상장을 계기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Blockchain),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리테일 등의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대외 및 글로벌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IPO를 통해 구주매출 없이 신주 428만6000주를 발행했다. 상장 후 최대주주인 롯데지주의 지분(70%, 1000만주)과 우리사주조합(6%, 85만7200주)분은 보호예수로 설정돼 있으며, 기관 배정 물량 중 일부(6.5%, 약 93만 주)는 최대 6개월까지 의무보유 확약으로 묶여 있다. 유통 주식수가 적어 상장 후 주가의 안정적인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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