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여름휴가철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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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여름휴가철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팁' 소개

최종수정 : 2018-07-26 15:50:56

 동해 삼척 휴게소 바다가 보이는 위치에 해먹쉼터가 설치된 모습. 한국도로공사
▲ '동해(삼척)휴게소' 바다가 보이는 위치에 해먹쉼터가 설치된 모습./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가 26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시설물 이용팁, 이용객 안전강화 방안 등을 소개했다.

함평천지(시흥방향)휴게소에는 '쿨러 쿨-존'을 운영하고 있다. 휴게소 캐노피에 쿨링포그(cooling fog)를 설치해 시원한 안개를 맞으며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다. 보성녹차(광양)휴게소는 올 여름부터 녹차 족욕장을 24시간 운영한다.

지리산(광주)휴게소에는 '드라이브 인 숲속쉼터'가 조성돼있다. 나무 그늘 쉼터에 승용차 전용 주차공간과 해먹이 설치돼 있어 주차 후 해먹에 누워 눈을 붙일 수 있다. 동해(삼척)휴게소와 옥계(속초)휴게소에는 바다가 보이는 위치에 해먹쉼터와 썬베드가 각각 설치돼 있다. 서해안선 매송휴게소에는 중앙광장에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과 바닥분수가 있다.

또 도로공사는 지난 달 22일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 자체브랜드인 'ex-cafe'를 개시했다. 이 카페에선 원두 커피를 프랜차이즈 커피 가격의 절반 수준인 2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하반기에 이 카페를 더 확대하기로 했다.

휴게소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도 포인트 적립 및 사용, 통신사 및 카드사 제휴할인 등이 가능하다. 그동안 휴게소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쿠폰, 할인 등이 적용되지 않아 이용객의 불만이 많았다. 도로공사는 이를 개선해 지난해 11월부터 쿠폰, 할인 등을 전면 도입했다.

도로공사는 전국 195개 휴게소와 도로공사 지역본부에 몰래카메라(몰카) 탐지장비 259대를 지급했다. 휴게소, 주유소, 졸음쉼터 등 모든 휴게시설에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일 1회 이상 탐지 장비를 활용한 정밀점검을 시행한다. 아울러 상시 위생점검 시에도 몰카 의심구역을 집중 확인하는 등 일상 탐지점검도 강화해 몰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휴게소의 임시화장실 307칸, 직원용 화장실 561칸 등 868칸의 화장실을 추가 확보하했다. 판매원 1059명, 청소원 302명, 교통정리원 304명 등 서비스 인력도 2579명 추가 운영한다.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본격적으로 휴가철에 접어들며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증가하고 사고 위험도 높아진다"며 "피서 가는 길이 지루하지 않도록 휴게소의 각종 이색 서비스를 즐기며 졸음도 쫓고 더위도 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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