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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곡지구에 MICE 복합단지 들어선다··· 민간사업자 공모

마곡 MICE 복합단지 조감도./ 서울시



서울 마곡지구에 컨벤션센터·고급호텔·비즈니스센터와 공연장 등이 어우러진 MICE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마곡지구 중심부 8만2724㎡를 MICE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와 SH공사는 지난 2012년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 사이 트리플 역세권을 마곡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민간사업자는 컨벤션(2만㎡ 이상), 4성급 호텔(400실 이상), 문화 및 집회시설(1만5000㎡ 이상), 원스톱비즈니스센터(5000㎡ 이상)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SH공사는 '필수 도입시설 및 기준'만 제시하고, 그 외 시설은 민간사업자에게 맡겨 사업계획 수립의 자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SH공사는 오는 8월 2일 사업설명회 개최한다. 사업신청서 접수(11월 2일) 이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마곡 MICE 복합단지 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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