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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현대차증권, 상반기 호실적으로 중국 ABCP 파고 넘었다

-상반기 세전이익 39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

-IB 및 리테일 역대 최고 실적 달성으로 중국 ABCP 여파 최소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현대차증권이 투자은행(IB) 및 리테일 분야에서 양호한 실적을 거두며 중국 관련 실적 우려를 넘어섰다.

현대차증권은 25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세전이익이 39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상반기 314억원보다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274억원으로 전년동기(240억원) 대비해서 14% 증가했다.

이같은 성과는 IB와 리테일의 호실적에 기인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IB부문에서는 국내외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중심이 된 부동산금융 중심으로 양호한 수익을 올리며 상반기 순영업수익 492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이는 상반기 IB부문 역대 최고 실적이다. 또 우발채무는 70.39%(2018년 6월말 기준)로 안정적인 수준에 들어섰다.

리테일부문 또한 상반기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위탁매매 수입 증가와 함께 자산관리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며 상반기 세전이익 기준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성공은 물론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실적 호조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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