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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떠나기 좋은 농촌마을 어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26일 8월 무더위를 피해 가족과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농촌 여름휴가지 5곳을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여행지는 ▲(경기권) 이천 부래미마을 ▲(강원권) 춘천 누리삼마을 ▲(충청권) 증평 삼기조아유마을 ▲(전라권) 신안 임자만났네마을 ▲(경상권) 김해 장척힐링마을 등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바다, 계곡,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포함한 다양한 농촌체험과 숙박이 가능한 마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의 모든 것,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여행 관련 시설의 붕괴위험 및 위생 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와 관계기관 합동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지에 대해 안전과 위생 관리 상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이달 31일까지 추진한다.

또한 체험객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체험안전·화재보험 가입비의 80%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병석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앞으로도지역 관광자원 간 연계를 유도하고, 적기 홍보와 농촌관광지 품질 향상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농촌여행상품 운영을 통해 연계형 농촌관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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