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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현대중공업 2분기 실적...매출 3조1244억원 기록

현대중공업이 2018년 2분기 매출 3조1244억원, 영업손실 175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매출은 해양플랜트 부문의 매출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조선부문 조립물량의 증가, 엔진부문 매출 회복에 따라 전 분기 3조425억원 대비 2.7% 증가했다. 반면 전년 동기 4조2458억원보다는 26.4% 감소했다.

엔진부문 흑자전환, 환율 상승 등에 따른 조선부문 손익개선, 강재가 상승에 따른 원가상승, 희망퇴직, 조기정년퇴직 실시 등에 따른 위로금이 발생해 175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233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사업부문별 연결기준 경영실적을 살펴보면 조선이 8.3%, 플랜트 0.1%, 엔진기계가 27.5% 증가했으며 해양부문은 NASR2 주요공정 마무리 단계에 따른 매출반영률 감소와 잔고부재로 24.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조선과 플랜트 부문이 적자를 유지했고 해양은 77.3% 줄었다. 엔진기계는 매출증가에 따른 고정비부담 감소와 중형엔진 품질문제 해소로 인한충당금 환입으로 흑자전환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의 주요 재무지표는 부채비율이 64.3%, 순차입금비율 0.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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