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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부암소공원·마로니에공원에 '친환경 놀이터' 개장

부암동소공원에 조성된 친환경 모험 어린이놀이터./ 종로구청



서울 종로구는 26일 오후 부암소공원과 마로니에공원에 '친환경 모험 어린이놀이터'를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암소공원에 들어서는 어린이놀이터는 1258㎡ 규모로 무허가 건물을 철거하고 남은 공원 부지에 조성됐다. 놀이터에는 경사 지형을 활용한 로프 오르기, 암벽 오르기 등 놀이시설이 설치됐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설계를 도입, 공원 내 주요 거점 시설에 공원등과 CCTV를 설치해 구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마로니에공원 내의 유아놀이터에는 장애 아동을 위한 휠체어 그네가 설치됐다. 그네는 휠체어를 탄 채 올라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통나무 건너기, 언덕 오르기 등을 위한 놀이기구도 마련되어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아이들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모험 어린이놀이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동친화도시로서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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