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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스토케 트립트랩, 독일 소비자 기관 안전성 평가서 '우수'

스토케 트립트랩/스토케코리아



스토케 트립트랩, 독일 소비자 기관 안전성 평가서 '우수'

스토케코리아가 독일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에서 진행하는 하이체어 안전성 테스트에서 '하이체어 트립트랩'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독일 소비자 기관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1964년 독일 정부에 의해 설립된 테스트 기관으로 까다로운 절차와 공정한 심사로 소비자 구매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트립트랩은 평생을 사용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유해물질을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은 안전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총 20개 하이체어 제품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하이체어는 6개월 유아부터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아이의 척추를 편안하게 지지해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인지 떨어질 위험이 없는 안전한 디자인인지 입에 닿아도 문제가 없을 만큼 안전한 소재를 사용했는지 등을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트립트랩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거장인 피터 옵스빅이 성인 의자에 앉아 두 발이 공중에 떠있는 상태로 불편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아들을 보고 디자인한 스토케 최초의 유아용품이다. 아이의 등을 편안하게 지지해주는 유선형 등받이와 핵심 성장점인 허벅지와 다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시트와 발판의 높이를 아이의 성장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소재도 유럽산 너도밤나무(비치우드)와 참나무(오크) 등 원목 그대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구조가 견고하고, 안전한 무독성 수성 페인트를 사용해 다양한 색상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한 각종 질환 및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비스페놀 및 프탈레이트와 같은 유해 물질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아이 입에 제품이 닿더라도 인체에 안전하다.

백인근 스토케코리아 대표는 "1972년에 출시된 트립트랩은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스토케의 스테디셀러"라며 "이번 테스트 결과를 통해 다시 한 번 트립트랩의 우수한 디자인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만큼, 9월에 예정되어 있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트립트랩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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