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워터밤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 참여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지난 21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워터밤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관객들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체험을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미샤는 '나 오늘 철벽 칠래'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워터밤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미샤 '울트라 파워프루프 마스카라'가 여름에도 번지지 않고 철벽처럼 유지되는 점을 상징한 슬로건이다.

미샤는 이날 다부진 몸매의 모델과 관객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나 오늘 철벽 칠래 포토존'을 운영해 호응을 불렀다. 또한 망가진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미샤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메이크업 존'과 참석인원 전원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물 풍선 다트 게임 존' 등도 인기리에 운영됐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부문장 유효영 전무는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여름 페스티벌 중 하나인 워터밤 페스티벌 참여로 고객과 한 층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위한 다양한 협업, 스폰서십 등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