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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점주 긴급상황시 '엔젤서비스' 지원 "상생으로 함께 성장"

GS25가 가맹 경영주의 경조사 및 긴급상황 발생시 본부 직원을 점포에 파견하는 '엔젤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GS리테일 제공



GS25, 점주 긴급상황시 '엔젤서비스' 지원 "상생으로 함께 성장"

GS25가 가맹 경영주들을 위한 다양한 경조사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GS25는 지난 2013년부터 가맹 경영주의 경조사와 긴급입원 등의 응급상황 발생시, 본부 직원이 점포의 근무를 대행하는 '엔젤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GS25의 엔젤서비스는 본인 및 직계가족의 결혼이나 조위 등의 경조사와, 갑작스러운 입원 등의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경영주가 매장을 비워야 하는 일이 발생했을 때 본부 직원을 파견해 매장을 관리해주는 제도다.

엔젤서비스는 지난 2013년 도입된 이후 올해 6월까지 총 4200여 개 점포에 1만 400일(日)을 지원했으며 이를 일일 근무시간인 9시간으로 계산하면 9만 3000여시간에 달한다.

GS25는 지난 2004년부터 직계가족의 결혼이나 조위에 대해 경조사비 및 장례용품과 장례 지도사를 지원하는 '경조사 지원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가맹 경영주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GS25가 이처럼 가맹 경영주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점포를 운영하는 가맹 경영주와의 파트너십 구축이 프랜차이즈의 성공을 결정 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GS25는 경영주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상생을 기반으로 한 본부와 경영주의 끈끈한 파트너십은 GS25의 가장 강력한 핵심역량으로 자리매김했다.

GS25는 엔젤서비스와 경조사 지원서비스 외에도 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다양한 제도를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경영주들의 자부심과 명예,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재호 GS25 상생협력팀 팀장은 "GS25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등급으로 분류된 것은 이처럼 다양한 상생제도를 마련하며 꾸준히 실천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생활동들을 진행하며 가맹 경영주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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