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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싸이월드, 뉴스앱 '큐(QUE)'로 생활정보 제공

▲뉴스 큐레이션 앱 '큐(QUE)' 서울생활정보 예시 (자료:서울시)



나에게 꼭 필요한 서울의 최신 생활정보를 이제 개인 맞춤형 뉴스 앱인 '큐(QUE)'에서도 볼 수 있다.

'큐(QUE)'는 미니홈피 열풍을 일으켰던 ㈜싸이월드가 올해 새롭게 출시한 것으로, 3개월 만에 110만 회 다운로드를 기록한 뉴스 큐레이션 앱이다. 전문가 집단의 이슈 추천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이용자 개인별 맞춤형 뉴스를 제공한다. 현재는 안드로이드만 서비스 중이며, 다음달 말 iOS(아이폰)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큐(QUE)'는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음석인식 서비스인 '빅스비'와 연동되어 있어 삼성 갤럭시(S8 이상) 이용자들은 스마트폰 '빅스비 홈'에서도 '큐(QUE)'가 제공하는 서울시 생활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는 '큐(QUE)'와의 제휴를 통해 서울시 최신 생활정보를 보다 많은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올해 3월에는 스마트폰 잠금화면 광고·미디어 플랫폼인 '버즈스크린'과 제휴해 티머니, OK캐시백 등 40여 개 앱 이용자(안드로이드폰)가 스마트폰 잠금화면에서 바로 서울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큐(QUE)'를 통해 제공하는 서울시 정보는 시 뉴스 사이트인 '내 손안에 서울'과 시정 종합 월간지 '서울사랑'에 있는 문화, 행사, 관광 및 서울시 주요 소식이다. 이달의 생활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큐리지널' 섹션에 실리며, '큐리지널'의 콘텐츠는 큐(QUE)의 메인화면에서도 볼 수 있다. '내 손안에 서울'은 서울시 최신 뉴스를 매일 제공하며, '서울사랑'은 보다 심도 있는 서울의 이야기를 기획기사로 제공하고 있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모바일을 통한 콘텐츠 소비 증가와 인공지능(AI)을 통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민간 매체와의 협력을 통한 모바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한 서울의 다양한 정보를 시간을 들여 찾지 않아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민편의 관점의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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