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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긴급자금 확보,행정력 총동원 예방

영광군,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긴급자금 확보,행정력 총동원 예방

- 가축피해 농가 늘어나고 있어 축사방문 위로와 애로사항 듣고 적극적인 관리 당부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최소화를 위해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긴급지원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였다.

이날 영광군수는 대마면과 영광읍 양돈농가 2곳, 양계농가 1곳을 방문하여 폭염 피해에 따른 위로와 애로사항이 없는지 듣고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연일 33도 이상의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긴급 자금 3억원을 확보하여 폭염 피해 예방 장비 및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신속히 공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라며 농가에서도 축사 지붕에 물 뿌리기, 차광막 설치 등을 통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사양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 관내 가축피해는 돼지 10농가 95두, 닭 4농가 10,000수 등 총 14농가에 10,095두이며 피해액은 85백만원으로 집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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