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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코스피 2280선 회복…코스닥 7거래일만에 상승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마감했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89포인트(0.48%) 오른 2280.2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397억원, 629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은 3035억원을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시가총액의 34%를 차지하는 정보기술(IT) 업종의 분위기 반전 가능성이 높아 코스피의 반등 시도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달러화 강세와 위안화 약세도 속도조절 국면에 진입해 외국인 수급의 개선 여지가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5.89%), 건설(5.30%), 철강금속(2.94%) 등이 오르고 은행(-0.82%), 운수창고(-0.71%), 서비스(-0.61%)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다. 이날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75% 하락하며 4만6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어 셀트리온(-0.93%), 삼성바이오로직스(-0.97%), NAVER(-3.75%), LG화학(-0.75%), KB금융(-0.93%) 등이 약세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2.33%)와 POSCO(2.52%)는 상승마감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4.61포인트(0.61%) 오른 761.57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가 상승 마감하기는 지난 13일 이후 7거래일만에 처음이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1240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32억원, 20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이 코스닥 시장에서 순매수세를 기록하기도 7거래일 만에 처음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달러당 3.8원 오른 1135.2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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