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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올해 상반기 상장사 유상증자 10.4조…전년 동기比 70.9%↑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상장기업이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10조2875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70.9% 늘어난 수준이다.

유상증자를 한 회사는 197개사, 증자주식수는 17억3800만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0%, 12.6% 증가했다.

배정 방식별로 보면 제3자 배정이 4조2947억원으로 가장 많고 주주배정(4조409억원), 일반공모(1조9520억원) 등 순이었다.

증자 금액이 가장 큰 기업은 삼성중공업(1조4088억원)이고 현대중공업(1조2350억원), 카카오(1조658억원), BGF(9299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예탁결제원



올해 상반기 무상증자 규모는 56개사(유가증권시장 13개사·코스닥시장 37개사)로 전년 동기보다 27.3% 늘었다.

발행 주식수는 4억3827만주로 7.2% 늘었다. 이 중 유가증권시장이 5372만주로 28.2% 감소했고, 코스닥시장은 3억6324만주로 9.6% 증가세를 보였다.

무상증자 주식수가 가장 많은 법인은 에이프로젠헬스케어앤게임즈로 8927만주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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