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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2018년 부모님과 함께하는 행복체험 캠프 운영!

영광교육지원청,2018년 부모님과 함께하는 행복체험 캠프 운영!

- 체험중심 인성교육 학부모간 소통의 장을 마련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2018. 부모님과 함께하는 행복체험 인성캠프'를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감동의 선물을 선사하였다. 이번 캠프는 7. 20.(금)~21.(토) 1박 2일 동안 불갑사에서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체험중심 인성교육, 부모 자녀 간 , 학생 간, 학부모 간 배려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고 운영하였다.

연꽃 등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명상, 산행, 소원 등 밝히기, 나에게 쓰는 편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친구, 가족 간에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인성캠프에 참여한 영광여중 오○○ 학생은 '나에게 쓰는 편지'에서 눈시울을 붉히며 "부모님의 말씀보다 항상 제 고집대로만 행동했는데, 앞으로는 한번 더 생각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겠다"고 다짐하고 어머니는 "행복캠프를 통해 딸과의 대화와 스킨십이 많았던 하루, 너무 감사드리며 다음 기회에 또 참석하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남기는 등 감동의 시간이었다.

영광교육지원청 김준석 교육장은 캠프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최초의 인성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 된다"며 "가족이 건강하고 단단해야 학생들의 자존감이 높아진다.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존감 높은 학생들을 많이 키워낼 수 있는 가족 중심의 인성교육에 더욱 힘써야 한다."며 인성교육을 강조했다.

한편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를 계기로 가족 간의 소통과 행복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인성교육 실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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