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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 주식형펀드 수익률↓…중국 경제성장률 둔화 영향

지난주 국내 증시가 중국 경제성장률 둔화 기조에 영향을 받아 하락마감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의수익률도 약세를 기록했다.



22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7월13일~7월19일)간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둔화와 원화 약세에 따른 투자매수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전주 대비 0.12% 하락한 2282.296에 장을 마감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0.19% 상승한 2134.84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0.90% 하락한 1060.65를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주식형펀드는 0.85% 하락하며 약세를 기록했다. 이에 순자산도 8480억원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동일 기간 0.57%의 수익률로 국내주식형 대비 비교적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베트남(5.99%), 브라질(4.97%), 일본(2.36%)이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러시아(-1.62%), 중국(-1.22%) 펀드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에 순자산은 2010억원 늘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액티브주식배당 유형인 '미래에셋고배당포커스연금저축증권전환형자투자신탁1(주식)종류C'(1.03%)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 유형으로 분류되는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증권자투자신탁UH(주식)(C)'(6.52%)이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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