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도서

[새로나온책]2025한반도 신경제지도 外



◆2025한반도 신경제지도

소현철 지음/한스미디어

4.27 판문점 선언, 6.12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 경제지도가 새로 써지고 있다. 유라시아 철도연결, 러시아 가스관 프로젝트, 천연자원 개발 등 잠재력 높은 미래 남북한 경제협력 시나리오다.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로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남한 경제에 새로운 돌파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남북한 호혜적 경제협력은 모두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다. 북한경제를 전공하고 신한금융투자 리서치 센터에서 한반도 신경제팀을 이끌고 있는 저자가 남북경협의 실체와 미래를 정리했다. 288쪽, 1만6800원.



◆소년 시절

J. M. 쿳시 지음/왕은철 옮김/문학동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존 쿳시의 작품세계를 이루는 모든 근원인 담긴 소설이다. 순수와 욕망, 고통과 쾌락, 사랑과 증오의 어린시절과 성차별, 인종차별, 식민주의, 독재, 폭력으로 얼룩진 남아공의 모습이 담겼다. 저자는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건너갔다. 언어학을 전공하고 소설을 쓰고 강의를 하고 있다. 1970년대 다시 고국이 남아공으로 돌아고 교수로 재직, 정년퇴임했으며 이후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해 애들레이드 대학에서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279쪽, 1만3800원.



◆독일이 사랑한 천재들

조성관 지음/열대림

천재들을 연구하는 문화기행 작가인 저자가 빈, 프라하, 런던, 뉴욕, 페테르부르크, 파리에 이어 '독일'의 천재들의 발자취를 더듬고, 이들이 활동한 장소들을 탐사했다. 저자는 독일이 낳은 다섯명의 천재들을 소개한다. '파우스트' 등을 남긴 대문호 요한 볼프강 괴테, 비운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헤르만 헤세, 오페라의 거장 리하르트 바그너, 독일 출신으로 할리우드에서 성공한 배우이자 가수 마를레네 디트리히. 이 책은 이들의 삶과 사랑, 업적, 작품세계를 들여다본다. 272쪽, 1만8800원.



◆집밥엔 장아찌

이선미 지음/이선미·이경우 사진/헬스레터

슬로푸드이자 패스트푸드로 조명받고 있는 장아찌의 황금레시피 150종이 소개돼 있다. 장아찌는 식재료가 충분히 절여질때까지 오래 기다려야 맛볼수 있는 슬로푸드이자, 한번 만들어두며 간편한 재료로 쓱쓱 비벼먹는 비빔밥도 되고, 비빔국수의 양념도 되는 패스트푸드다. 고문헌 연구까지 천착하며 장아찌 연구에 매달린 저자의 감칠맛 나는 장아찌 레시피가 공개된다. 256쪽, 2만2000원.



◆나는 월급150만원으로 7채 집주인이 되었다

김은화 지음/위닝북스

평범한 엄마가 부동산에 눈을뜨기 시작하면서 일곱 채의 집주인이 된 이야기다. 적은 월급으로 살림과 육아는 물론, 투병생활로 경제생활을 할 수 없게된 남편까지 돌보며 늘 다람쥐 쳇바퀴같은 일상에 우연한 기회가 찾아왔다. 2000만원으로 내 집마련을 하게 되면서 부동산 공부와 투자를 하며, 월세받는 부자가 된 사연이다. 저금리 시대 월급과 저축만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없다며, '부동산에 투자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256쪽, 1만8000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