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잘 빠진' 힐스테이트 중동, 실수요자·투자자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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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잘 빠진' 힐스테이트 중동, 실수요자·투자자 매력↑

최종수정 : 2018-07-22 11:23:30
역세권·학군 등으로 실수요자 관심…6개월 후 전매 가능
지난 20일 정오 경기도 부천 힐스테이트 중동 견본주택 방문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채신화 기자
▲ 지난 20일 정오 경기도 부천 '힐스테이트 중동' 견본주택 방문자들이 대기하고 있다./채신화 기자

경기도 부천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 '힐스테이 중동'. 여름 무더위 만큼이나 청약 열기가 뜨겁다. 초역세권에 서울 강남권까지 진입이 쉽고, 실제 사용 면적도 넓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투자자도 전국 각지에서 몰리고 있다.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자 수도권 비조정대상 지역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왼쪽부터 힐스테이트 중동 에어샤워부스 체험 장소, 104 타입 거실 아트월. 채신화 기자
▲ (왼쪽부터)'힐스테이트 중동' 에어샤워부스 체험 장소, 104 타입 거실 아트월./채신화 기자

◆ 초역세권에 발코니 확장시 13평+(플러스)

지난 20일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에도 '힐스테이트 중동' 견본주택 현장은 방문객들로 붐볐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대기 장소 곳곳에 선풍기를 배치하고 대기자에게 아이스 음료 등을 제공하며 더위를 식혔다.

힐스테이트 중동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4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로 아파트 999가구와 오피스텔 49실,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아파트가 84~141㎡, 오피스텔은 84㎡ 단일면적이다. 아파트의 경우 전체의 89%(886가구)가 중소형 84㎡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엔 ▲84㎡A ▲84㎡D ▲104㎡A ▲84㎡OT(오피스텔) 등 4개 유형이 전시됐다. 공통적으로 단지 내부는 3면 발코니와 4베이(Bay) 설계를 통해 실사용면적을 넓혔다.

분양대행사 상림디엠텍 장재홍 팀장은 "거실과 방을 전면 남쪽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좋고 폭이 넓다"며 "발코니 확장 시 3면 확장으로 실사용 면적이 13평 정도(84㎡A) 넓어져 통상 2면을 확장하는 아파트보다 면적이 5평 정도 더 넓어진다"고 말했다.

104㎡ 타입의 경우 펜트리와 주방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문이 있어 이동 동선을 최소화했다. 세대별로 외부에서 가스, 난방, 조명 등 내부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사물인터넷)시스템도 적용한다. 스마트 월패드와 에어샤워부스도 있다.

방문객들은 입지 면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힐스테이트 중동은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역세권 단지다. 부천종합터미널과 가까워 서울과 경기도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중동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대곡~소사 서해선이 연결되면 서울 여의도와 시청 등 도심 업무지구로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도보 거리 내 학교도 많다.

부천에 거주하는 30대 김 모씨는 "남편 직장이 서울인데 이 정도 역세권이면 큰 부담이 없을 것 같다"며 "애들 키우기에도 학군이 나쁘지 않고 새 아파트라서 좋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경기도 부천 힐스테이트 중동 견본주택 내부 모습. 채신화 기자
▲ 지난 20일 경기도 부천 '힐스테이트 중동' 견본주택 내부 모습./채신화 기자

◆ 비조정지역에 투자자 몰려

투자자의 관심도 높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서울 전역이 청약조정대상 지역으로 묶인 가운데, 수도권 중 비조정대상 지역에 투자 수요가 옮겨간 영향이다.

장 팀장은 "서울 접근성이 높고 대단지 인데다 부천에 신규 공급 아파트가 부족해 반응이 좋다"며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광명도 전매가 안 되기 때문에 투자 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중동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1820만원이다. 면적별로 ▲84㎡A 5억8790만~6억6790만원 ▲84㎡B 5억7050만~6억5050만원 ▲84㎡C 5억9070만~7억2110만원 ▲84㎡D 6억2340만~7억4020만원 ▲104㎡A 8억14010만~8억9410만원 ▲104㎡B 7억5610만~8억5610만원 ▲104㎡C 8억2350만~8억3700만원 ▲137㎡P 15억7480만원 ▲141㎡P 14억7180만~15억5880만원 등이다.

특히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해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인근 부동산에선 대략 2000만~3000만원 정도의 프리미엄을 내다봤다. 힐스테이트 중동이 지난 2016년 6월 분양한 '부천 중동센트럴파크 푸르지오'와 같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두 단지는 모두 49층 높이다. 센트럴파크푸르지오의 경우 현재 프리미엄이 5000만~1억원 가량 붙었다.

청약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와 오피스텔, 27일 2순위 접수를 한다. 당첨자는 오피스텔이 8월 1일, 아파트가 2일이다. 계약은 오피스텔이 8월 3일, 아파트는 8월 13~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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