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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반도건설, '신구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 실수요자 북새통

20일 문을 연 반도건설의 '신구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는 개관전부터 실수요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방문객이 수 백 미터 줄을 서서 대기하자 분양 관계자들은 분양 성공을 점치는 등 침체된 주택시장과 전혀 다른 풍경에 놀라는 분위기였다.

부산 북구에서 공급되는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단지다.

특히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주목되는 더블역세권에 입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다양한 금융 혜택도 돋보인다.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중도금 일정 유예(정당계약 6개월 이후) 조건으로 공급된다. 청약 일정은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 1순위, 2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정당계약은 8월20~22일, 3일간 진행된다.

관람객 양 모씨(38)는 "최근 도시재생 사업으로 뜨거운 구포 일대에 반도건설이 새 아파트를 분양해 방문했다"며 "신구포의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데다 북구가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하고, 금융혜택으로 부담도 덜해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부산 북구는 국토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중심시가지형' 사업 추진 지역으로 구포역세권 일원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2022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입지에 대한 만족감도 매우 높았다. 상담 차례를 기다리던 김 모씨(40)는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지하철 2호선 구명역과 2·3호선 덕천역이 도보 거리에 있는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어 진작부터 기다렸다"며 "교통뿐만 아니라 인근으로 초·중·고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꼭 청약에 당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어느 동이 좋을까요~"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바로 앞 구포초등학교를 비롯해가 람중, 부산백양고 등이 위치해 있다. 구포도서관 등 교육 관련 시설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대리생태하천(예정), 대저·화명생태공원, 백양산 등이 인접해 있다.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단지는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4Bay설계(일부세대), 알파룸,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등 맞춤형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KT와 협업해 구포 첫 ICT 인공지능 아파트로 건설된다.

한편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39~84㎡, 790가구 중 48~84㎡ 4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예치금을 충족하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분양권 전매 기간도 6개월이다. '신구포 반도유보라'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130만원데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 138-1번지(사상구청 바로 앞)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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