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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한국은행,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31개사 선정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결과.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내년 7월 31일까지 1년간 공개시장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금융기관 총 31개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현행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의 유효기간이 이번 달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

한은은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모집 및 증권단순매매 대상기관에 20개사를, 환매조건부증권매매 대상기관에 22개사를, 증권대차 대상기관에 9개사를 각각 정했다.

통화안정증권 대상기관에서는 키움증권이 새로 선정됐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제외됐다.

환매조건부증권매매 대상기관에서는 소시에테제네랄은행이 제외됐다. 새로 선정된 기관은 없었다.

증권대차 대상기관은 변동이 없었다.

한은 관계자는 "'공개시장운영규정'에 따라 통화안정증권 인수·유통 실적, 환매조건부증권매매 실적, 원활한 입찰 및 결제이행에 대한 협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개시장운영'은 중앙은행이 금융시장에서 금융기관을 상대로 증권 등을 거래해 시중 유동성이나 시장금리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통화정책 수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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