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유한양행, 상처케어 해피홈 밴드 출시

유한양행 상처케어 해피홈 밴드/유한양행



유한양행, 상처케어 해피홈 밴드 출시

유한양행이 '상처케어' 해피홈 밴드 21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피홈 상처케어 제품은 1회용 반창고, 습윤밴드 등의 제품을 망라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2016년 해피홈 살충제를 출시한 이래 다양한 신제품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해피홈'은 홈키파와 에프킬라의 양대 브랜드가 수십 년간 공고히 구축해온 살충제시장서 3년만에 약 19%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했다. 이렇게 살충제 업계에서 급성장 하고 있는 유한양행의 '해피홈'브랜드가 이번에는 상처케어 밴드 제품과 에어파스 등을 선보였다.

현재 국내 밴드시장은 건식밴드와 습윤밴드로 나뉘며, 대일밴드와 메디폼 등의 브랜드가 각각의 밴드 카테고리를 리딩하고 있다. 해피홈 밴드는 일반밴드, 탄력밴드, 아쿠아밴드, 드레싱밴드,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 등 상처케어 제품군을 동시에 출시하며 다각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해피홈 밴드의 가장 큰 특징으로 '밴드 전 제품의 멸균처리와 저자극 점착제 사용을 통한 피부자극 완화'를 꼽았다. 상처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세균감염의 위험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피부와 직접 닿는 부위 외에도, 1차 포장지까지 멸균처리해 위생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밴드는 가벼운 상처의 응급처치에 쓰여지지만, 상처의 경중과 상처부위, 크기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종류의 밴드를 상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처치료 매뉴얼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