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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에 김병근 전 중기부 실장 '취임'

중기부 1급 소상공인정책실장엔 이상훈 국장 승진·임명

김병근 신임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신용보증재단중앙회 8대 회장에 김병근 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사진)이 취임했다.

1급인 소상공인정책실장에는 이상훈 중소기업정책관(사진)이 승진, 임명됐다.

19일 중기부에 따르면 김병근 회장은 성균관대 출신으로 행시 32회를 거쳐 교육부와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중기청 금융지원과장, 정책총괄과장, 경영지원국장, 중소기업정책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중기부 출범 이후엔 첫 소상공인정책실장을 맡아 지난 6월까지 업무를 수행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여력을 확충하기 위한 재보증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지역신보는 물적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의 채무를 신용으로 보증해주기 위해 광역자치단체별로 16곳이 위치해있다.

이상훈 중기부 신임 소상공인정책실장.



김 회장의 이동으로 비어있던 소상공인정책실장에는 이상훈 국장이 승진, 임명됐다.

대구 출신인 신임 이 실장은 한양대 행정학과를 거쳐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중기부 전신인 중기청에서 소상공인정책국장, 판로국장을, 중기부 출범 이후엔 성장지원정책관, 중기정책관 등을 두루 경험했다.

소상공인 정책분야에 대해 전문성이 뛰어나고 정무적 감각과 대외조정능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국장급인 신임 중소기업정책관에는 이준희 전 정책총괄과장이 승진, 임명됐다. 이 국장은 행시 38회를 거쳐 중기청에서 지식서비스창업과장, 벤처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미국 국외훈련 파견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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