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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SNS 통해 단독 콘서트 예고한 지코, 팬들 기대감도 UP

가수 지코(사진= 지코 인스타그램)



가수 지코가 데뷔 이후 최초로 개최하는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코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과 함께 "8시 티켓 오픈"이란 짤막한 글을 남겼다.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Tour in Seoul'의 티켓팅을 예고한 것이다.

지코의 이번 단독 콘서트는 오는 8월 11~12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데뷔 이후 7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 또한 어느 때보다도 높은 상황.

특히 지코는 이번 콘서트 타이틀 및 콘셉트 기획 등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지코의 음악적 색채와 개성이 뚜렷한 콘서트가 될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 공연 이후 9~10월 중 월드 투어 형식으로 확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코는 오는 30일 새 싱글을 발매할 예정인 가운데 가수 아이유가 피처링 참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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