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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성과발표회'를 열고 1단계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14개 시도, 과제 수행기관, 지역혁신기관 등 이해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 우수성과 수행기관에 대한 포상 및 사례 발표, 후속사업 기획방향 설명 등을 진행했다.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11조에 근거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시도간 협력을 통한 지역의 미래성장동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3년간 5472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산업부는 2017년까지 3년간1단계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일자리 2706명, 2017년 사업화매출 2000억 원 이상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고 시도간 행정구역 범위를 넘어선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2018년부터 시작되는 2단계 사업은 지역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및 글로벌 환경변화 대응을 위해 신산업 분야 중심의 14개 협력프로젝트로 개편해 진행되고 있다.

안성일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정부 유일의 시도간 협력사업으로 상생·협력벨트 및 광역협력권 육성이 중요시되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큰 의미가 있는 지역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간 협력 증진, 지역의 미래 먹거리 및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표 사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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