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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조기 기간 상습침수지역 사전예방조치 최선

영광군, 대조기 기간 상습침수지역 사전예방조치 최선

-공무원을 현장에 배치 만조대비에 총력-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3일부터 발생한 대조기 기간 침수 우심지역 현지 예찰활동 강화와 해안가 낚시객 및 관광객 사전통제, 주민대피 조치 등을 위해 군과 해당 읍면이 현장에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우려 지역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했다.

군은 슈퍼문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조수간만의 차이가 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법성 시가지 상가 및 주택침수 예방을 위해 진내지구 배수갑문 수문과 하수도 역류지역 해측 유입구를 차단하고 해수범람 시 우려되는 내수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양수기와 중장비, 공무원을 현장에 배치하여 만조 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준성 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책을 수립하고 상가와 주택에 침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와 주민 대피조치 등 사전 예방조치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지난 13일 부임한 강영구 신임 부군수는 만조 수위가 최고조 시간인 15일 새벽 4시부터 법성포 시가지와 홍농읍 항월항, 백수읍 구시미항, 염산면 설도항을 차례로 방문하여 현장상황을 보고받고 비상근무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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