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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한공엽-KT, 이주여성·다문화가정 생필품·커피교육프로그램 지원

이주여성,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공정무역 제품으로 구성된 생필품이 전달됐다. 또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커피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국공정무역협의회(한공협)와 KT그룹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공정무역 카페 트립티에서 KT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트립티 관계자들과 함께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생필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송경용 한국공정무역협의회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이선주 KT 상무, 최의팔 트립티 대표, 염세진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소장, 한국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고문, 원옥금 베트남공동체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주여성,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약 130여명에게 전달된 공정무역 제품은 한공협 회원사인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더페어스토리 ▲피티쿱 ▲아름다운커피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아이쿱생협 ▲어스맨 ▲페어트레이드코리아 ▲카페티모르 ▲트립티 ▲공기핸디크래프트 등의 제품인 올리브유, 파우치, 건과일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취약계층의 취업 및 창업 등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이 이달 중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선주 KT 상무는 "현재 대기업들은 공정무역에 대해 잘 모르지만 KT는 이런 통해서 공정무역을 많이 배워가고 있으며 국민기업 KT가 앞으로도 공정무역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의팔 트립티 대표는 "이주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취업과 자립을 위한 교육"이라며 "KT의 후원 덕분에 많은 이주민들이 커피 교육프로그램을 받아 자립의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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