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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농어촌 상생기금 70억 출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한국서부발전은 '농어촌 상생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부발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전소 온배수 활용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된 지능형 스마트팜 구축, 태안지역 초·중·고교생 학습 멘토링 사업 등에 70억원을 출연한다. 또, 발전소 주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가 방학기간동안 지역에 거주하며, 학습·진로·정서 멘토링을 진행하는 '해피위피스쿨' 사업도 시행할 예정이다.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과 협력재단 김형호 사무총장(왼쪽 5번째부터)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