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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공시브리핑

한국유니온제약, 공모가 1만8000원…밴드 최상단 초과

지난 9, 10일 이틀 동안 실시한 수요예측의 경쟁률 918.99대 1 기록

한국유니온제약 CI



전문의약품 전문회사 한국유니온제약의 공모가가 공모희망가 밴드 최상단을 넘어선 1만8000원으로 확정됐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지난 9, 10일 양일 간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 918.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공모가는 1만8000원으로 확정돼 총 공모금액은 27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1034억원으로 예상된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오는 17, 18일 이틀동안 총 공모주식수의 20%인 30만주에 대한 일반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상장 예정일은 이달 26일, 대표 주관회사는 DB금융투자다.

한편 지난 1985년 설립된 한국유니온제약은 기존 항체를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물질로 기대받고 있는 압타머(Aptamer)를 활용한 유방암 표적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조영제를 인터올리고와 공동 개발하고 있다. 2017년 실적은 매출액 508억 4600만 원, 영업이익 78억 5800만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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