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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 부회장, 문 대통령 접견한 인도 출장 마치고 귀국

9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2공장 준공식에 강경화(오른쪽부터) 외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등 내빈들이 착석해 있다./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인도 출장을 마치고 11일 귀국했다.

인도 뉴델리의 노이다 휴대전화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출국했던 이 부회장은 3박 4일간 출장 일정을 마무리하고 11일 밤 10시 30분 정도에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재계 관계자가 12일 전했다.

이 부회장의 이번 인도 출장은 올해 초 항소심 집행유예 석방 이후 4번째 해외 일정이다. 지난 3월에는 유럽과 캐나다를 방문했고 5월 중국과 일본, 지난달 홍콩과 일본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언론에 노출된 공개 일정으로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5월 초 대기업 집단 동일인으로 이재용 부회장을 삼성 총수로 지정한 이후로 첫 공식 일정이었다.

이 부회장은 이번 준공식 행사에서 인도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처음으로 만나 약 5분간 접견했다. 접견에서 문 대통령은 이 부회장에게 "한국에서도 더 많이 투자하고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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