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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기업·스타트업 중국진출 지원…'中투자협력주간' 참여기업 선발

최종수정 : 2018-07-11 13:11:32

서울시가 경쟁력있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시는 중국시장 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행사인 '중국투자협력주간'에 참여할 기업 20곳을 선발한다.

시는 오는 11월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제3회 중국투자협력주간'을 개최한다며, 참여기업 20곳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국투자협력주간'은 양 도시 및 기업 간 교류를 통해 서울과 베이징 양 도시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베이징 자매도시 결연' 25주년으로 베이징시와의 긴밀한 협조 아래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경색국면에 있던 한·중 관계에도 불구하고 양국 기업 및 지방정부 간의 활발한 교류를 적극 추진하여 경제협력을 강화해왔다. 2016년 지자체 최초로 개최한 1회 행사는 56명의 중국 투자자를 서울로 초청, 총 5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과를 거둔바 있다. 2017년에는 투자자 초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과 선전 현지에서 3박4일 간 진행했으며, 기업 간 투자협력 MOU를 9건 체결했다.

시는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관심에서 나아가 실질적인 중국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국 투자자의 수요를 먼저 파악하고, 참가기업을 선발하는 등 투자자 매칭 성사를 최대한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중국투자협력주간'도 서울의 유망한 중소기업·스타트업이 중국 현지로 투자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지 엑셀러레이터 등 스타트업 보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 진출 기회도 모색한다.

시는 오는 8월 10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업 중 최종 선발된 20개 기업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되는 '투자유치' 기회가 주어진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현지 행사 참여 이전부터 기업소개서, IR 제안서 등 자료작성 지원을 비롯, 투자유치 기본-컨설팅-멘토링-투자연계까지 이르는 사전 전문컨설팅과 함께, 베이징에서 1:1 투자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선발은 기업의 일반현황, 제품경쟁력 및 시장현황, 기술개발실적 등을 평가하는 서류심사와 투자기관, 벤처캐피탈(VC)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 의한 심사로 2단계에 거쳐 이루어지며, 최종 선정된 기업은 8월 23일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김대호 서울시 투자유치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울기업에 대한 투자가 위축되지 않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니, 경쟁력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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