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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나누다키친과 빅데이터 상권 분석 MOU

비씨카드, 스타트업 나누다키친과 빅데이터 상권 분석 협력/비씨카드



비씨카드는 스타트업 나누다키친과 빅데이터 상권분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나누다키친은 예비 창업주에게 '쉐어스토어(Share-store)' 플랫폼 서비스로 창업공간을 연결해주고, 메뉴 개발, 마케팅 지원, 매출 및 정산 관리 등 통합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씨카드는 나누다키친의 신규 출점 지역 상권을 분석해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나누다키친은 신규 출점 지역의 상권 내 주요 활동 고객, 인기 업종, 소비 트렌드 등을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김진철 비씨카드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씨카드와 나누다키친, 그리고 예비창업주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며, "디지털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스타트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비씨카드가 지닌 빅데이터의 장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