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소프트랩은 무료운세 애플리케이션 '콕집어 족집게도사'에 적용된 기술이 사주운세 업계 처음으로 '사주 정보제공 장치 및 방법(특허 제10-1870357)'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운세 앱 콕집어 족집게도사는 지금까지 없었던 사주운세 해석방법과 적용기술을 개발한 사주운세 프로그램이다. 독창성과 정보성, 기술성 등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는 평가다.

콕집어 족집게도사 앱의 '콕집어 질문하기'에서는 언제 취업하기 좋은 지, 언제 사업하기 좋은 지, 결혼운은 언제 들어오는 지, 연애운은 언제 들어오는 지, 대박은 언제나는 지, 운세 좋은 날은 어느 날인 지 등을 콕집어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콕집어 족집게도사 앱에서는 나의 사주를 입력하면 나의 성향, 나의 총 운세, 배우자운, 재물운, 직업운, 건강운 등을 무료로 볼 수 있고, 오늘의 운세를 매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에스티소프트랩 고경아 대표는 "콕집어 족집게도사는 젊은층에게 보다 쉽고, 보다 정확도 높은 운세정보를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한 운세 프로그램으로 포털사이트와 연계한 인공지능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